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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44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니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1/17 09:48:15
안녕하세요
세로 들어온 쏘니에여
잘 브탁 드립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뒷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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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느때 처럼 친구와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길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엘리베이터 층수를 보며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여고생이 핸드폰을 들고
왠일이니
어머
어쩝 좋아
하며 친구와 잡담을 하는 모습이 눈에 뛰었다
엘리베이터가 1층을 가르키자
여고생은 폰을 닫고 층수를 눌렀다
이런데~!!!!!!!!!
그 핸드폰은 장난감(?)
아주 핸폰이랑 똑같이 만든 장난감이었다
폰을 닫을때
누르는 번호가 스티커였다는게 눈에 뛰였고
앞에 화면이 거멓다는게 보였기 때문이었다
난 아무말도 못한채
멍하니 21층에서 내렸다
그 여고생은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층수를 올려다 보고 지나갔다
영원히 그 여고생을 잊지 못할것이다
*~*~*~*~*~*~*~*~*~*~*~*~*~*~*~*~*~*~*~*~*~*~*~*~*~*~*~*~*~*~*~*~*~*~*~*~*~*~*~*~*~*~*~*
아, 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그럼 쏘니 다음에는 더욱더 제미있는 실화를 제공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학생 여러분 방학 잘 보내시구여
이거 젬 없다구 욕 하지 마세요 ㅠ.ㅠ
그럼 모두들 굿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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