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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 :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에 4-3-3으로 플레이
게시물ID : soccer_49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가의신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5 14:00:00

티키는 만치니에게 다음 시즌에는 4-3-3 포메이션에 맞는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고,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4-3-3 포메이션을 적용시키라고 말했다.


티키와 소리아노는 맨체스터 시티가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어린 선수를 영입할 것을 원하며 만치니가 원하는 데로시같은 영입은 이제 잊으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 콜로 투레와 계약 만료 할 것이며 레스콧, 콜라로프, 발로텔리, 제코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또한 많은 리저브 선수들이 방출되거나 팔릴 것이다.


만치니는 이제 이름뿐인 헤드 코치가 될 것이다. 티키는 이제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 이적, 계약의 모든 범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 할 것이다.


풋볼 디렉터 체제는 잉글랜드에서 절대로 영향을 발휘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동안 잉글랜드에는 티키급의 풋볼 디렉터가 있었던 적 또한 없다.


풋볼 디렉터 체제는 단순히 선수를 영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는 감독과 함께 일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이러한 모델을 사용한다.


티키는 지난달 초에 스카우팅 시스템을 재구성했고 잠재적인 선수 영입을 위한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다. 


풋볼 디렉터 체제는 그동안 잉글랜드에서 정착한 적이 없지만, 시티는 이제 좀 더 대륙적인 시스템의 매니지먼트 체제를 굳히려고 한다. 이것은 유럽에 위대한 성공을 가져다준 시스템을 그대로 클럽에 정착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만치니는 이제 헤드 코치이다, 매니저가 아니다.


티키와 소리아노는 월드 클래스급의 선수로 성장 가능한 어린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월드 클래스로 성장가능하며 모든 가치를 재창출할 수 있는 선수 영입을 원한다.


만치니가 그동안 원했던 데로시같이 나이 많고, 막대한 이적료와 주급을 지불하는 이적 정책은 청산하고 새로운 이적 정책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1차 출처: 타임즈

2차 출처: 싸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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