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귀찮아서 머리도 컷트로 자르고 다니고
옷도 가끔 결혼식이나 여름에 더울때 잠깐 치마입고 바지를 자주 입거든요.
이제 곧 졸업인데 교복아니면 치마입을 일도 별로 없을 것같고...
근데 취업하는데 그쪽 관련분이 넌 안꾸미고 다녀? 하고 물으시길래
뜨끔했음.. 여자인데도 꾸밈을 모르는 ....
아ㅠㅠㅠ저도 꾸미고 싶어요 근데 안꾸민지 너무 오래되서 ㄷㄷㄷㄷㄷㄷ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ㄷㄷㄷ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