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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민망주의) 브라질리언왁싱나눔 후기에양
게시물ID : beauty_44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훠낭
추천 : 10
조회수 : 32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22 2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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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188106

요 글 보고 신청해서 왁싱받아쪄염.....헤...
민망하고 부끄러버서...
아이디 새로파서 후기적을까도 싶었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서 챙피함을 무릅쓰고 후기작성해요.....ㅎ

아마존이 민둥산으로 다시 태어난 후기에양
 
노트북이 고장나서 모바일로 쓰다보니.....
의식의 흐름에따른 후기가될거에양...
주의해주세양♥





일단 전 털쟁이 여징어에요....ㅎㅎㅎ
팔다리쪽은 비교적 주변여자들에비해 보통이하인데...
털이있어야 할곳은 정말 확실하게 많아요

머리라던가...눈썹이라던가..겨드랑이라던가.........거기라던가............................
머리털은 보통여자들 4배정도는 된다고 미용실갈때마다 꼭들어요
눈썹은 브로우바를 종종 이용하고 겨는 레이저로 없애버렸어요.
문제는 거...기..........

어느정도라면 속옷입었을때 삐죽빼죽 튀어나올 정도ㅜㅋㅋㅋ
속옷입을 때마다 털정리도 해줘야돼요ㅜ
많고 길다보니 대자연때 피에 엉키는 것도 장난아니고...한번씩 털에 찔리기도하고... 이래저래 늘 불편해서 브라질리언에 관심이많았어요.

근데 뭔가 낯선 문화라 겁이나서 매번 검색만하고 도전 못하고있다가 나눔에 용기내서 도전했어요. 
 
많은 분들이 교육장이라는데 거부감을 가지시는거같던데 일단 전 그부분에 거부감은 없었어요.
친구동생이 속눈썹연장 교육생이라 (백수라) 시간많은 제가 다달이 마루타 역할을 했었거든요ㅜㅋㅋㅋ
근데 그게 일반 샵보다 낫더라구요. 대충 배우고 샵연데도아니고 확실히 배웠을 뿐더러 가르치는 사람이 꼼꼼히봐주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제대로 배운 사람한테 시술받는 느낌?

그래서 그 부분엔 걱정없이 나눔받았어요.




모바일 작성이라 불안해서 댓글로 후기 이을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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