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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얘기가 듣고 싶니?
게시물ID : humorstory_44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부킬러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1/17 10:08:11
[경고]심장 약한 사람은 읽지 마시오 !!! 정말로 무선 얘기요~~ 어느 날 소햏이 부모님의 여행으로 빈 집을 지키던 날이었소 -_-; TV 까지 꺼놓고 쥐죽은 듯 고요한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소. "끼익~~끼이~~~익..뚝..뚜둑..." -_-;; 헉... 나는 슬그머니 방에서 나와 소리나는 방향을 찾아 걷기 시작했소. 그 소리는 바로 주방에서 나는 소리였소. 주방에 고개를 빼~~꼼히 디밀고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문제의 그 소리는 바로 냉장고 안에서 나는 것이었소. 허나~~~~~!!!!!!!!!!!!!!! 그순간 인기척을 느꼈는지 냉장고 안의 그 소리는 멈추고 말았소. 나는 너무나 겁이나 다시 방으로 돌아오려고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다시 소리가 나기 시작했소. "끼익~~~끼이이~~익...뚝.....뚜둑....뚝~" 나는 생각했소. "그래~!!! 방에 숨어도 귀신이라면 쫓아올꺼야, 귀신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죽자." 허~~참 용감하지 않소? 나는 조용히, 숨소리도 나지 않게 주방으로 걸어가 더 조용히, 정말 조용히 냉장고로 다가갔소. 그리고, 냉장고 문을 살며시 잡고.... 순간적으로.....냉장고 문을....... 확~~~~~~~~~ 재껴 열었소. 그리고, 그 안에 물건을 보고 난 그만 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말았소. 냉장고 안에는........ 그 안에는........ 바로........ . . . . . . . . . . . . . . . . . 어머니가 사다 놓으신 무가 떡~~하니 서있었소,발딱~ -_- [무선~얘기] 집에 냉장고 있다 ---> 추천 어머니가 좋다 ---> 추천 글쓴놈 재수없다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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