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l_44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쥐★
추천 : 7
조회수 : 208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6/15 10:48:24
서폿이 와딩을 하는것은 맞으나
서폿의 와딩은 중요한 거점이나 생존을 위한 자리에만 박고
그 외는 서폿을 제외한 포지션이 각자 후달리는 위치에 알아서 박아야한다고 생각.
모두 미드 모여있는데 "미니언 먹어야징ㅋ" 이러고 혼자 탑가서 라인 쭉쭉 밀면서 미니언 먹다가
혼자 짤리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와딩이 안되서 죽었네."
이러거나 지가 아무데나 돌아댕기다가 혼자 짤려놓고 "서폿이면 와딩좀 해라."
따위의 소리를 해댐.
서폿이 와딩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 이유가, 초반 봇이 2명이고 원딜이 최대한 템빌드를 빨리타야해서
서폿이 와드를 2-3개 사가는 풍습때문에 초보들이 "아 서폿이 와딩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병맛착각을 하는듯.
사실 시작하면서 2렙갱이 올지 4렙갱이 올지 모르기때문에 누구나 와드를 사가야하지만
라인을 더 오래먹겠다는 욕심 혹은 커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신발3포를 가는 실정임.
초반갱에 죽고 cs 10개넘게 못챙기고 상대 라이너와 정글러가 합쳐 약 450골드 먹는게 손해인지
와드에 75원 쓰는게 손해인지 계산도 안되는 놈들이 서폿 와딩에 굉장한 집착을 보임.
바론이 그렇게 중요하면 서폿에게 와딩하라고 욕하지말고 자신이 먼저 박고
"바론 앞은 제가 박았으니 여기다 하나만 박아주세요."
하면, 서폿은 고마움에 눈물을 쏟으며 와드를 한다발 사서 달려갈듯
결론은 초반 신발 3포를 사고 라인을 가는건 좋으나
첫번째 귀환할때는 "아 좀 후달린다." 싶을땐 와드를 사가고
게임 중간중간 와드를 하나쯤은 사길 바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