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449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뭘봐임마★
추천 : 67
조회수 : 860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7 09:57: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6 18:25:11
안녕하세요.
본인은 4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치와와(14),페키니즈(12),슈나우져(7),요크셔(6)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사건의 원인은 오늘 즉 오후6시에 누가 똑똑똑 거리길래 문에달린 구멍으로 보고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통장이라더군요. 그래서 문을 열어주었죠... 하지만 이것이 사건의 발달이 됩니다.
알고보니 개독이였죠..... 어쩌구 저쩌고 불신지옥.... 저는 무교입니다.
막 얘기를 하다가 제가 안고 있는 치와와를 보고서 개들도 예수를 믿으라고 막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무슨 소리냐 개들도 무슨 종교를 믿냐 그냥 가라 이랬죠 그러더니 저희 치와와를 쌔게 한대
치더니 니네 집망하도록 예수님께 기도한다!! 하고 바로 튀더라구요...
야 너 청x교회인거 알아 우리동네에 너 ㅈㄴ유명해 지금 우리 치와와 밥도 못먹고 있어...
계속 몸도떨고 니 어쩔꺼야... 노견인데다가 머리를 쌔게 맞았으니 충격이 더더욱 크지
니 내일 우리집 친척중에 도베르만 충성심 ㅈㄴ강한 개키우는 친척있어 바로 윗집이야...
끌고 ㅈㄴ 니물라고 시킬꺼니까 기달려... 아짜증나.....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우리모두 안생겨요 이상 솔로부대 계급 대령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