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 때문에 고게에 올렸다가 다시 조언을 얻고자 올립니다. ;

제가 다이어트를 작년에(2012)에 8월부터  시작했는데요

그때가 태어나서 처음해보는 다이어트였어요..

그땐 여유 가지면서 2번째 다이어트보다 그래도 느긋느긋하게 운동하면서 식이 조절하면서

빼서 몸에 이상한 변화는 없었는데요..

언제부터 제가  학교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폭식을 하고  뒤늦게 정신차려서

다시 살을 빼려고 그때가 12월 기말고사 기간이었는데요.. 일주일동안 공부때문에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와 급격한 식이 조절때문인지 얼굴 광대 밑에 있는 볼이 푹 꺼졌네요....ㅠㅠ ...

바보같이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 막 먹어도 어째 지금까지 살이 잘 안붙네요..

이것땜에 너무 신경쓰여요..

계속 이 상태가 지속되고, 다신 원래대로 안 돌아올까봐 무서워요

게다가 적어도 2주일만 있으면 제가 다시 몸 조절을 해야해서요... 처음에 했던 다이어트 방식대로 운동이랑 식이 조금씩

조절해서 다이어트하면 돌아올까,, 생각 하지만 오히려 더 이상해 질까봐 몸만 버리고 있네요.. (이것저것 많이먹으면서)

이런 저한테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