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서나마 내게는 살아숨쉬고잇지만
현실앞에 무너져가는 내마음은 어찌 잡을수가 없구나.
사랑하는 사람들 살았어야하는 사람들.
사람이 하는일이 사람을 이리 희생시키니...
아직도 당신들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부디 저희들의 가슴속에서나마 숨쉬고 웃고 ,
편한삶 다시한번 살아주세요
현세에일슨 저희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잡는 이런 야만적인 사회는
더이상 반복되는 일이 없게 하겠습니다.
아직 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