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서폿만 하기도 질리고
전에 올라왔던 레이디스 글 관련 글에서의
여자 = 서포터 라는 기분도 그렇게 좋지만도 않았고
나름 서포터라는 자부심도 가졌지만 그 글에서 세삼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서포터가 재밌어서 시작은 했는데 왜 저 글에 내가 뜨끔 해야하는가 라는 생각요
그래서 탑라인을 파보려구 해여
솔직히 라인전 진짜 자신없어요..
서폿터 하게 된 이유가 같이 시작한 친구가
어디서고싶냐 하는 소리에 원딜 ! 이라 대답했었고 다짜고짜 점화 막찍은 절 데리고서
일반 원딜을 시키더군여
솔직히 좀 멘붕했어요 정말 미친듯이 참패했거든여
그런 이유로 서포터로 시작했고 서포터를 마스터 찍고서 다른 라인을 서보려했어요 ㅇ.ㅇ
근데 얼마전에 그 글에 나름 각성제도되었고, 일반하다보면 서폿라인이 겹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라인 섰다가
욕먹기도 질리고,
가끔 체널에서 톡노말 구하면 서폿바꼐 못해요 하기도 좀 뭐해서
가기 쉬운 라인을 물어봤더니 그나마 탑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정글도 궁금하긴 한데 그건 모든 라인 설수있을때 하래서 미뤄둘거구요..
일단 탑라이너는 티모밖에 가진게 없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어떤 탑라이너를 후에 사야하는지 기본적인것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