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카메라인 a5000을 영입한지 3개월차가 된 초보입니다.
계획 없이 풍암 저수지를 방문하게 되어 삼각대 없이 야경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물론, 다리 난간이나 카메라를 간신히 고정 시킬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고정을 시켜서 촬영을 했구요
몇몇 사진은 목에 스트랩을 팽팽하게 한 뒤 찍었습니다.
화각이 조금 이상할 수 있는건 ... 삼각대가 없어서 구도가 제한적인데다가 단렌즈로 찍어서 그렇습니다.
삼각대 없이 제 개인적으론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이었습니다.
다음에 삼각대를 들고 한 번 더 찾아가 봐야 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출처 |
내폴더 a5000 + 시그마 30mm f2.8
삼각대 없이 야경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