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6월27~30일) 준비 비상 근무기간에 한 군사외교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후 은폐를 시도하다 소환 조치됐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현 의원이 3일 밝혔다. 이 외교관은 대통령 전용기 관련 임무를 맡고 있었다.
김 의원이 국방정보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중 국방무관 보좌관 비위혐의 의혹내용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주중대사관의 한 군사외교관은 6월24일 오후 6시48분부터 9시42분까지 3시간 동안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자동차로 귀가하던 중 도로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때는 박 대통령의 방중 준비를 위한 비상근무기간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103152005311 심심하면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