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31일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3관왕 제주 제3회
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은상에선정된사진한 장이새삼스레온라인을달구고있다.
미국인Matthew Hoey씨의 '강정마을'이다. 이사진은 '제주에선 무엇을경험할수있나?'
는 질문에 답을준,휴식과 명상과 치유와 회복등의 이미지를 구체화시킨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7일 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구럼비해안 폭파작업이 시작되면서 온라인에 떠올라 이번엔'안타까움'이란
메시지를 전해주고있다.
"이곳이 곧없어집니다. 가슴이무너집니다."
"우리뿐 만아니라세계인을위해서도존재해야합니다"
등 이제파괴될 강정마을에 대한 안타까움이 누리꾼들사이에 봇물처럼 번져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