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 Genesis Evangelion 中
Fly Me to the Moon(Touched by the Muse Mix)
여타 해외 스타들의 경우 까칠함을 넘어 과도한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어왔고, 톰 크루즈 같은 대스타의 경우도 스태프들은 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톰 크루즈는 여타 스타들의 허세와는 거리가 멀었다. 호텔에 도착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기 전 까지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내한 일정을 관리 중인 CJ엔터테인먼트 송혜승 대리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톰 크루즈는 새벽 2시라는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맞아준 모든 국내 관계자는 물론, 호텔 관계자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공항에서 나와 차량으로 이동하고 호텔 숙소에 들어가는 내내 “이렇게 늦은 시간에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신 감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 같은 말 또한 그냥 인사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일일이 눈을 마주치며 관계자들을 감동시켰다는 것.
송 대리는 “톰 크루즈를 옆에서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이다”며 “왜 그가 스타인지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톰크루즈를 직접본 한국팬들에 후기를 들어보면..
정말 표정에서 '진심'으로 대하는것이 느껴졌다고한다.
팬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알고있는 톰크루즈.
그가 세계적인 톱스타인 이유는 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