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노모씨가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 취임한지 2-3달 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직 아무런 성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노모씨와 코드가 맞지 않았던 조중동등의 보수 언론들은 연일 노모씨를 까기에 여념이 없었다. 결국 1년여만에 보수 언론의 선동을 받은 정치권에서 탄핵을 가결하는 어이없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되었다. 나는 그때 조중동등을 보면서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했고 탄핵 반대 시위에 앞장섰다. 취임한지 1년밖에 안되서 아직 공/과가 명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단지 코드가 맞지 않는 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까대는것은 불합리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년이 흘러서 이모씨가 대통령에 취임했다. 취임한지 1달도 채 안되서 아직 아무런 성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모씨와 코드가 맞지 않는 일부 네티즌들/한겨레/오마이/프레시안등은 연일 이모씨를 까기에 여념이 없다. 나는 지금 그런 개념 없는 언론들과 네티즌들을 보면서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고 생각한다. 취임한지 1달 밖에 안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정책의 방향을 결정짓는것 뿐이고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는 아직까지 전혀 검증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단지 코드가 맞지 않는 다는 이유만으로 별 사소한 것들을 다 들이대면서 이 모씨를 까는데 여념이 없는 행태를 보면 참 황당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