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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4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래kim★
추천 : 0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7 21:26:27
그때의 미안함 보단
이젠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는것...
문득 과거의 내자신을 만날 때면
이젠 사과를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작금의 상황에
더 후회가 된다.
미안하다. 미안했고 잘못했다
그 말 한 마디 조차 건넬 수 가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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