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 아이패드, 맥북 유저입니다. 시작은 삼성이었으나 애플은 몇년동안 제생활을 함께하고있습니다. 애플 기기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애플 제품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시작한건 매우 오래되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정식 애플 스토어도 없을뿐더러 매우 불편하게도 아이튠즈도 아직 런칭을 안했습니다. 그로인해 한국 애플 유저들은 불편함을 많이 겪고있는데 대표적인것이 유료 어플서비스는 비자카드로만 구매가 가능하고 구글 플레이와는 다르게 음악 또는 도서 구매는 하지도못합니다. 안그래도 폐쇄적인 애플의 ios 체제인데 더 불편한것이죠. 주위에서 저런 이유로 안드로이드 폰으로 갈아타는 사람들을 여럿봤습니다. 저는 애플이 왜! 아직까지 저런 불이익을 감수하고 한국에 아이튠즈와 애플 매장을 정식 런칭하지않는지 의문입니다. 나름 삼성과 경쟁사인데 동등한 조건을 제시하지도 않을 뿐더러 한국의 컨슈머들을 더 잡기위해 어떠한 전략을 내놓지않는것이 삼성이 미국에서 마켓팅을 하는 모습과 너무 달라 의아합니다. 이미 애플이 세계적으로 판매율이 월등히 높아서 일까요? 아님 한국 사람은 삼성이나 쓰라는 의미일까요? 이번 30일에 애플뮤직이 한국을 제외한 여러나라에서 런칭되는것은 알고계실겁니다. 저는 이 사실에 매우 부당함을 느끼고있고 이글을 쓴뒤 애플hq에 이메일을 쓸까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