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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에 설사까지 겹친채로 야간알바중
게시물ID : humorbest_449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직Ω
추천 : 49
조회수 : 10164회
댓글수 : 1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7 16:55: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2 22:21:41
편의점 알바생인데
오늘진짜 최악으ㅔ 날이네여
지금 진짜 미칠것같아여
생리에 설사겹쳐서
안그래도 갱ㅇㅅ리찝찝해죽겠는데
배미친듯이 아프고 안에서 누가 잡아뜯는것처럼
허리 진짜 끊어질 것 같고
온 몸 안의 수분이 바짝 마르는 느낌
특히 뇌가 바짝 마른 것가타여
손발은 얼음장같이 파가운데 덜덜덜 떨리고
방금 거울보니 이건 뭐 얼굴은 허옇고 눈밑ㅇㅡㄴ 까맣고 입술도 하옇고
귀신이 따루 없슴
하루종일 설사했는데 왜 계속 마려워
안그래도 낮에 매ㅜㄴ거 먹어서 똥꼬에 불나는 거 가타여
아 엉뎅이는 움찔움찔거리고 막 현기증도 나는데
이대로 아침 아홉시까지 버텨야해야 미칠거같음 식른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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