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씹고 맛보고 즐기고

탈모빼고 임플란트로 올인가시죠
그깟털쯤이야
^^

앞으로 제대로 씹고 뜯고 맛본다.
내 즐거운 미식 생활을 위해, 이재명

전체적으로는 좋은 정책이지만 의료인들과 협의후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남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는 도덕책

흠,,, 곧있으면 성형도 건보 적용하겠네여

못생기면 우울증온다고

오우 요건 좀 괜찮네.
탈모 치료랑 임플란트도 사실상 필수적으로 보장받아야할 것들이죠. 이런 디테일 좋습니다.

우리애가 심장에 구멍있는데 1년에 한번이라도좀 보게
심장 초음파 보험좀 해줬으면 좋겠내
박근혜때부터 공약인데 아직도안해줌

레이저하이바도 저렴했으면 좋겠네요ㅜㅜ

근데 이거 양날의 검일 수 있어요

탈모치료 보험적용하겠다 <- 여기서 만족하면 안됩니다.
탈모치료 보험적용하고 보험적용 기준에 '환자가 원할경우'를 넣겠다 <- 이렇게 안하면 잘못하면 보험 안하니만 못하게 됩니다.

탈모약을 보험적용하려면 보험적용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당뇨의 경우 당화혈색소 > 6.5% 등등)

이런식으로 어디서부터 탈모이고 어디서부터 치료를 시작할지를 정해야 하는데

이 기준을 치료기준(탈모가 많이 진행되서 치료가 필요한 단계)으로 설정해버리면

이제 머리가 좀 빠지기 시작하고 휑한 느낌이 드는거 같은데 더 빠지기 전에 약을 먹어볼까 했을때 약 처방받는게 불가능해집니다.

내돈내고 처방받고 싶어도 못해요. 보험약을 비보험으로 처방하는건 불가능하거든요.

환자가 원하면 당연히 치료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요?

그게 맞죠. 맞긴 한데

속쓰려서 내시경 하고 위염 + 헬리코박터균 나왔는데 이런 경우 헬리코박터 치료해도 된게 2018년 이후입니다.

그 전에는 환자가 원한다고 치료하면 불법이었어요

진짜 어르신들은 이 공약 하나만 해도
쌍수들고 환영할 듯..
치아 하나에 200만원은 좀 아니지..

필요한거 하시네.
아 물론 임플란트 얘깁니다.

진심 탈모랑 임플란트는 해줘야함 이건 인권임 ㅠㅠ

탈모는 비단 남자만의 문제가 아님. 여자 탈모도 있습니다. 다만, 그 방식이 조금 다를뿐...
탈모는 남여공통 공약이에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마치 여성은 소외되는것처럼 느끼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ㅠ

탈모는 표심때문에 하는 공약이라 그럴순 있어도
임플란트는 ㄹㅇ 필요한건데 저걸 재미본다고 표현하네
기자놈 이빨 몽창 나가리 됐으면

오래전부터 정말 좋아하는 정철님이 또 한건 하셨네요ㅎㅎㅎ
이 콜라보 아주 칭찬해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