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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들어갔더니
이런 웹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이 드라마 제작한 사람은 '일진'이란 단어가 주는 혐오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대한민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누구든지 일진 또는 불량학생, 비행청소년 등등
그런 것들에게 시달리며 아직도 트라우마를 겪고 있을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이 드라마는 청소년들의 우정,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목은 일종의 낚시
즉 시선을 끌기위한 용도로 쓰인거죠 그러니 더욱 화가 나네요
뭐? 일진에게 반했을때?
드라마 제작자가
박화영이나 어른들은 몰라요 같은
진짜 일진에게 반한
비행청소년 영화를 안보고 왔나 봅니다
참 갈수록 가관입니다.
왜? 2탄으로
'조폭에게 반했을때' 도 제작하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