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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9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
추천 : 80
조회수 : 1082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7 19:45: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6 18:12:57
일단 전 대구에 있는 중학교에 다니는 중1 신입생임다;;
개학하고 이번주까지는 적응기간이라서 밥도 일등으로 먹고있음ㅎㅎ
학교에 음료수 자판기도 있고 매점도 있고 정말 신기함
초등학교 때 보다 더 좋음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오늘 마지막 시간 7교시 수학 시간이었음 (참고로 적응기간동안은 7교시고 담주되면 8교시)
수학 선생님은 여자였고 선생님이 처음되는거라 함
암튼 집합 문제를 쌤이 칠판에 설명하시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애가 "선생님 글씨를 너무 못 쓰시네요"이럼
쌤은 그냥 "그러니?"하고 웃고 넘어가심
나도 별로 신경 안쓰고 넘어감
근데 애들의 인성병맛자랑 페스티벌은 방금 그 새끼가 말한 후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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