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줄이 모든걸 내포하고 있죠....
"난 변화가 싫어"
자신만 편하고 자리보전만 된다면 그 관리가 뭘하던지 상관없다는 식의 사고방식....
시간은 당연히 미래로 가고 있는데 사고 방식은 과거로 회귀하고
그 과거의 시간을 현재에 대입하려고 하고 그게 옳은방법이 아닌 편법 탈법이라도
내 일신에 문제만 되지 않는다면 그냥 모른척 넘어가는 근성....
다른 방식을 들고나오면 거기에 맞춰가기 버겁고 자리보전이 어려울것 같으니 틀린거라고 우기고 선동해서
기어이 내쫒아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