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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떨려오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게시물ID : sisa_449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13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1/04 17:01:56
댓통년하고 개누리당을
평범한 20대인 제가 무얼 하면
면끌어내릴 수 있을까요

그 어떤 사실을 알려드려도
받그네받그네 찬송가를 부르는 답답한 우리 부모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사는 맛이 안납니다.
근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는 줄기차게 까기만 하고
각성하잔 글이 올라와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자는 말은 없네요

모두가 '누군가 어떻게 해 줬으면'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안되면 저라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키보드를 두드려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나라의 주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철저하게 농락당한 것을 보면서
서이렇게 무력감에 절망하고 있는데

소위 어른들은 왜 저렇게 해맑을까요

힘들다 힘들다 입에 달고 살면서...

아....

문제시: 빛삭 및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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