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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어요. 엘파마 에포카
게시물ID : bicycle2_44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키라
추천 : 12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09/01 0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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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습샬 타막.. 팔아버리고 한동안 타고싶어 끙끙하다가 
막집어던지며? 탈수 있는 알루로 질렀어요.
12개월 할부..로.. 하핫
못타니까 몸이고 정신이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풀 105에 휠은 시마노 rs입니다. 
원래 dt스위스 휠인데 몇몇 대리점에서 시마노휠끼고 가격다운해 파는걸 집어왔어요.

예전에 미들림 카본휠 타고 호명산 다운힐 가다가 바람에 휘청 마주오는 차 들이 받을뻔한 아찔함. 뽑기운 안좋았는지 림테이프가 열로인해 쪼그라 들면서 펑크나 단체라이딩2번 말아먹고 한여름에 호명산을 바퀴가 아닌 맨발로 완주하게된 끔찍한 경험이 있은뒤로 좀 무겁더라도 짱짱한 알루. 알루에 로우림 휠을 찬양하게 되었..어요. 

검빨의 조합은 엄청 싫어했지만 지금은 그저 탈수있다면 좋아서 색상포기했어요. ㅋㅋㅋ

이제 부셔져라 탈꺼에요. 안녕 내 포카야~
로드는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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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집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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