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보고 생각보다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치않게 어제 7화를 봤는데.......
그래도 제 취향은 아녔습니다. ㅠㅠㅠㅠ
뱀파이어란 설정이 현실적이지 않은 걸 감안하더라도,
이청아 너무 퇴폐적인 척 연기하는 것 같아요. 연기가 많이 낯섭니다.
이준은 주인공같지도 않고......
제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변 반응도 뜨뜻미지근한거 같아요.
그나마 건진건 뱀파이거 검사에서 민태연 아는 형으로 나온 분 있잖아요.
피 공급하는 바 사장님........ 그 분 나왔는데 이준한테 지나가는 말로 민태연(연정훈 극중 이름)이
실종된지 몇년 되었다고 찾아달라고 하거든요.
뱀파이어 검사3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게 뭔 떡밥인가했네요.
뱀파이어 검사나 신의 퀴즈나 텐, 다음 시즌 기대하기엔 좀 힘들것 같고,
광고보니까 다음달에 마요미 나오는 드라마 시작하던데... 재밌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