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희태 前비서 진술 번복 "위에서 시켰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54264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고명진(40)씨가 고승덕 의원실로부터 돌려받은 300만원 돈봉투 관련 진술을 번복하면서 돈봉투 살포 사건의 '윗선'을 지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고씨는 "책임 있는 분이 권력과 아랫사람의 희생만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결단을 내렸다"며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전 비서의 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