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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논두렁 시계의 진실
게시물ID : sisa_449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1
조회수 : 41301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3/11/04 21:57:36
노통의 갑작스런 서거로 인해 당시 언론들에 의해 날조된 기사가 정리되지 않고 왜곡된채 인터넷 바다를 떠도네요
 
노통의 논두렁 시계의 진실을 말하자면
 
노통 재임당시 회갑을 맞이해서 청와대 회갑잔치 조촐하게 열게되었는데
 
평소 잘알고 지내던 박연차는 초대 되지 않아 회갑선물로 시계를 샀어 
 
노건평 부부에게 청와대 가면 노통부부에게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청와대 가기전에 노건평 부인이 권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박연차가 시계선물 한것 알려주니
 
권여사가 형님(노건평부인)하시든지 논두렁에 버려라라고 말한것이 와전되어
 
권여사가 시계를 논두렁 버렸다고 왜곡되어 지금 떠도는겁니다.
 
"여기서 잠깐 논두렁에 버려라는 것은 태워서 없애라는 겁니다"
 
논두렁은 농사가 시작되기전인 정월대보름날 쥐불놀이를 통해 논두렁 불태우기를 합니다.
 
그 이유는 추운겨울에도 불구하고 병충해가 논두렁 마른풀속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농사시작전에 불태웁니다"
 
피아제 시계라는 것은 조선일보가 박연차 선물용 시계 사는곳이라고 하면서 지들 맘대로 붙인겁니다
 
문제는 언제부터 평소 잘알던 지인의 회갑선물이 뇌물이 되었는지..한국 미풍양속상 회갑에 맞이해서 선물한것을 뇌물로 본다는것은 과하죠.
 
또다른 기사는 노건평부인이 회갑때 억지로 권여사에게 줬다는 기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뇌물이 되는지 그리고 노통이 알고 있다고 하는것은 당시 노무현죽이기에 앞장섰던 언론들의 소설이죠.
 
결론은 평소 잘 알던 지인으로 부터 회갑선물은 뇌물이 될수도 없고 더욱이 노통은 그 선물 존재조차 몰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통에게 뇌물죄 운운 하는것은 나 선동 되었어요 라고 인증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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