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참나..일본 땅때문에 중국이랑도 싸우네-_-;
게시물ID : humorstory_44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상숲저멀리★
추천 : 1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1/17 13:28:53
中-日 동중국해 해상서 충돌
중국과 일본 대만의 영유권 분쟁지역인 동중국해 ‘댜오이타이(일본명 센카쿠열도) 부근 해역에서 선상시위 중이던 중국 비정부기구 회원들이 15일(현지시간) 밤 일본 순시선의 물대포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 중일간의 영유권 분쟁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건 발생 후 중국 외교부는 일본측의 행동을 비난하고 일본에 대해 이 해역 주변에서의 공격행위를 삼가라고 촉구했다.
중국 NGO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중국 어선 2척이 댜오이타이 방향으로 약 30 해리 가량 접근하자 일본 순시선 4척과 항공기 1대가 출현했으며, 이어 2시간 뒤 20해리까지 다가가자 순시선과 항공기가 각각 10척과 3대로 늘어났다.
이들 순시선은 중국 어선의 전방과 후미에 각각 5척이 포진한 채 항해를 계속하다 댜오이타이를 약 10해리 남겨놓은 오후 7시께 갑자기 물대포를 쏘아 선원 1명이 다쳤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단체 관리책임자 리난은 “고압 물대포의 공격을 받아 조종실 유리창이 박살났고 선원 1명이 깨진 유리파편에 맞아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선박들은 ‘중국 영토임:일본인 접근금지’라고 적힌 깃발을 달고 있었고 ‘댜오이타이는 중국 영토’라고 새겨진 물건들을 섬 주변에 던져 넣었다.
이에 대해 한 일본 해상보안청 대변인은 선박에서 한 승객이 일본 순시선을 향해 돌을 던져 이에 대한 대응으로 물을 뿌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시위 선박에서 돌이 던져졌고 이를 막기 위해 1척의 순시선이 그 선박의 중간 지점을 향해 물을 뿌렸다”고 덧붙였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 사이 5개 무인도로 구성된 댜오이타이 군도는 지난 70년대초 이 지역에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일본과 중국 대만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며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베이징AFP연합
국제신문에서 발췌해왔습니다..죄송하구요-_-;
댜오이타이가 어디냐구요?
세계지도를 보시면 대만 위쪽에 일본 센카쿠열도(후쿠오카에서 밑쪽으로 쭉 내려오시면..)
쪽에 중국 광저우 근처에 보면 있습니다.. 땅때문에 좀 안싸웟으면-_-
중국도 일본에게 방법을 시행하길 바라는 바..(우리나라는 피해 안입는 방법으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