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이런거죠 

"나 출근했삼, 심심함, 친목질종자 누구와 영화를 봤음, 내키는 170임"
뭐 이런유형이죠. 진짜 내용없는 오리지날 친목질을 위한 뻘글

그러나
"하늘은 왜 파란가? 가을되면 왜 우울한가? 여름휴가는 어디해수욕장이 좋은가?"
이런식의 내용있는 뻘글은 자유게시판에서 허용된다고 봅니다. 다만 이전에 자갤종자들이 전자같은 글만 싸대서 뻘글의 정의가 뒤틀려버린거죠. 한마디로 예전 자갤친목종자들이 자유게시판의 원칙조차 망가뜨려버린것입니다. 이게바로 친목질의 부작용이죠.

 이제라도 썩은부분을 도려냈으니 분위기 좋고 내실있는 자유게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