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오마이걸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9월 베일을 벗을 신곡은 오마이걸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곡으로, 첫 소절만 들어도 오마이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녀 감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오마이걸은 아련하면서도 신비로운 콘셉트의 음악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왔다. 데뷔곡 ‘큐피드’를 시작으로 오마이걸은 ‘클로저’ ‘비밀정원’ 등 아련함을 강조한 곡들과 함께 ‘라이어 라이어’ ‘윈디 데이’ ‘컬러링북’ 등 에너제틱한 댄스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왔다. 또 오마이걸의 첫 유닛인 ‘오마이걸 반하나’ 활동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각종 OST에도 참여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 후략 -
출처 |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08216116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