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고민을 읽고 무언가 써 주는것도 좋고
지인들에게 말 하기 꺼려지는것 혹은 잡 생각을 쓸 수 있어서도 좋고
페이스북 글쓸때 처럼 "지금 무슨 생각 하고 있으세요?" 처럼 생각을 강요 하지 않아서 좋다. 

그래도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행복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하면 누군가 나의 행복을 빌어 주지 않을까?
상처의 아픔은 그 크기보다는 깊이.
작은것에 크게 상처받는 사람도
큰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도
누가누가 더 아프네 싸우지 않는 여기가 좋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