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는 제외하고

1) 정보단 게임 자체를 즐기고 심취하는 파 : 오현민 이종범 최연승 김유현 정도

2) 정에 상당히 많은 비중을 둔 멤버들 : 장동민, 하연주, 신아영 씨 정도. <-사실 남은 멤버중엔 이정도가 초반 장동민 연합이겠죠.

(김정훈씨는 솔직히 .... 메인매치는 노잼, 좀 심장 쫄깃쫄깃한 데스매치 예스잼 이런 느낌을 좀 풍기고 있어서, 스릴즐기는 타입인듯

하지만 일단 장동민 친구고 장동민 라인에 여러차례 속해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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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놓고보자면 방송인과 비 방송인 정도의 차이겠네요. 

방송인들 + 시즌2때 조유영의 전례. 이미지를 버리느니 차라리 탈락하고 만다가 아무래도 방송인한탠 이득이 되는 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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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목해야할 인물은 장동민씨. 이 사람은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참여하고 있는 그룹, 그리고 제3자에게까지

어떤 그림을 그려놔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를 확실하게 캐치하는 능력을 보여주는듯합니다.

심지어 그 그림을 완성 시켜가는 듯한 진행 과정을 보여왔던 시즌3이라.

아마도 꽃병풍자리는 지금 신아영씨가 확실하게 차지했고, 오현민씨도 매판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인원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화에 이미 최연승 저격을 예고했기에 장동민까지 포함해서 이 네명은 이제 가장 사람들 이목을 끄는 멤버겠죠.

그리고 반대로 실망스런 멤버 목록엔 하연주, 김정훈 정도.

아마 최연승을 저격해서 떨구는 과정에 저 둘중에 한명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여지껏 진행과정을 봐왔을때 데스매치 지목이 저런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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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아영씨같은 경우는 꽃병풍으로서 사람들이 오래오래 보고싶어는 하지만, 게임이 오래 진행되다보면

이미지를 망칠 우려가 있기때문에 아마도 적당한 시점에서 적당히 제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이그림대로 흘러간다면

하연주 - 최연승 - 신아영 - 이종범  이순서대로 흘러가다가 

4강에서 장동민 오현민 김유현 김정훈? 정도 구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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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멤버들 중에 굳이 팀으로 갈리지 않는다면 

아마 오현민 입장에선 가장 믿을만한 멤버는 장동민, 신아영정도? 

아마도 민민 조합이 최소 1~2번은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