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매장관리 이따구로 할래! ...
게시물ID : drama_45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워보이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10 20:47:38
뉘시지? 이사님이라고 하는데 연기 .. 참 

오해영 스스로 불쌍한 캐릭이라던데 

자기 결혼식도 아니고 직장부하 결혼식에 뷔페음식을 위해서 눈물 날정도로 철절하게 참고 참았으나..

당일날 아침 취소된 것에 대해서 그렇게 억울했을까?

한달간 9번의 구박.. 그리고 ...

처절한 무력으로 이겼으나 그 비루함은 

"기대했어 호텔뷔페 저녁부터 굶었어 아침에 문자 받았지 취소됐다고. 
너 아침 일곱시에 라면 네개 끓여 먹어 봣어? "

"잘못했어요"

"엄청 잘못한거야 .. 으합!"

"으아아악! "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외로움 풀길 없네.. 
도우미님들까지 무시하는 무지 무지 외롭고 고독한.... 

그래서 매일 술마시고 매일 갈구고 매일 매순간 열심히 ..끝내는 외계어까지 .. 

이렇게까지 불쌍한 케릭이 있을까?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아 ..

차라리 결혼 하루전에 까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