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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도시전설 - 이웃집 토토로 1
게시물ID : panic_4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팥콘
추천 : 16
조회수 : 455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4/01 01:29:21
난 오늘부터 한국에 없으므로 음슴체.

일본의 게임,애니,만화에는 도시전설이 겁나 많음.

이번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이웃집 토토로 도시전설을 써 보겠음.

토토로는 사신, 즉 저승의 사자이며 죽은 인간이나 죽을 때가 가까운 인간에게만 보임.

작품 속에서 메이가 엄마가 있는 병원에 가려고 나갔다가 행방불명이 되었을 때 연못에서 샌들이 발견되는 씬이 있음.

사실 그 샌들은 메이의 것이며 메이는 연못에 빠져 죽어버렸던 것.

그러나 할머니나 주변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사츠키는 "메이의 샌들이 아니야"라고 거짓말을 하고 병원에 가려고 했던 메이의 영혼을 찾기 위해 사신인 토토로에게 향함.

그리고 사츠키는 스스로가 저승의 문을 열어 영혼을 옮기는 고양이 버스에 타고 메이를 찾으러 가는 것임.

그 후, 무사히 메이와 합류한 사츠키 였지만 사츠키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돼 작품 속에서도 후반에 걸쳐서는 두사람의 그림자가 그려져 있지 않음.

그리고 엄마를 만나러 간다고 하는 메이의 소원을 이루지만 둘 다 유령이 되었기 때문에 직접 엄마를 만나지는 못하고, 

병실 창문가에 옥수수를 살짝 놓고 저승으로 떠난 것임.



이웃집 토토로 도시전설 1 끝.

반응 좋으면 계속 쓰도록 하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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