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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도 난다- 볼때마다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게시물ID : movie_9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xit
추천 : 1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6 07:41:47

처음에는 너무 우울해서 보다가 그만뒀다
얼마후에 다시 봤다 그 뒷부분은 더욱 우울했다
이영화에는 전문 배우가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전쟁으로 고아가 되고 불구가 된 아이들이 나온다

cg로 불구가 된 아이가 아니라 실제로 그런 아이들이 나와 자신들의 삶을 연기한다

전쟁의 당사자인 부시와 후세인은 조연이며 그들이 묻어놓았던 지뢰를 캐내어 파는 아이들이 주연이다


줄거리는 네이버에서 발췌

 

줄거리
이라크 국경지역의 쿠르디스탄,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사담 후세인의 핍박을 피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답지 않은 리더십과 조숙함으로 또래 아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살아가는 "위성"이라는 소년과 전쟁 속에서 팔을 잃은 소년 "헹고"가 있다.
"위성"은 "헹고"의 여동생인 "아그린"을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전쟁 중 받은 상처로 늘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위성"은 지뢰를 내다팔고 무기를 사두는 등,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아그린"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그린은 그런 "위성"과 자기를 아껴주는 오빠 "헹고", 그리고 불쌍한 아들인 "리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 중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아이까지
낳은 악몽 때문에 늘 자살을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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