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오유에 올라온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한 홈페이지 희움 기억하시나요?
그때 올라온 글을 보고 바로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가방이랑 옷이랑 질러버렷습니다.

가방은 어머니 할머니 선물로 드리고 옷은 제가 입고 다닐 예정이에요 ㅎㅎㅎㅎ

 

옷이랑 가방 그리고 카드 한장이 택배로 왔네요

 

요건 희움 홍보하는 카드같던데 그려진 그림이 참 예쁩니다.

 

요것이 선물로 드릴 가방인데요 가방에 그려진 그림이 할머님들께서 그리신 그림이라네요

 

요게 제가 입고 다닐 후드티네요 모델이 입고있는게 이뻐서 삿는데 참 때타는거 어떻게 감당할지ㅎㅎ

뭐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후드티 뒷면입니다. 프린팅된 글자가 너무 이쁘네요 ㅎㅎ

 

사실 돈도없고 시간도 없어서 이런 것으로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겟다 싶어서 질럿는데

생각보다 옷이랑 가방 퀄리티도 좋고 이쁜것도 많더라구요

희움이라는 홈페이지니깐 오유 형 누나들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아! 참 베스트한번 가보고 싶은데 추천한번만 눌러주심 안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