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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modador.
게시물ID : deca_45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bination
추천 : 1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3 1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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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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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항상 카메라를 메고 다니던 때
맥주 한캠 먹고 집에 걸어가고 있다가
불꺼진 고등학교에 덩그러니 공중전화 박스가 있어서
몇장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고민거리도 아닌 고민으로 참 속탔던 때였는데..

아무튼 하드에서 썩어가던 사진
사진게시판 덕분에 여러사람과 공유하게되서 좋아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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