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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잉잉Ω
추천 : 136
조회수 : 21225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8 09:20: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08 07:06:46
3년쫌넘겼고
그동안 멍들정도의 폭행 3번이고
진단서없습니다
멍안들정도의 심한 폭행은 두달에 한번정도
징역도 갔다오고 놀아볼만큼 논 사람이기에 몸 상하지않게 때리는법 잘 아는사람입니다
내가 빌려준돈 천만원 쫌 넘구
내명의로 유흥주점하나 내준거 있습니다
그것도 월세못내서 내가 한달 내주고 지금 운영한지 일년 다되갑니다
어제 핸드폰이 짤려서
아니 나도 직업있고 나 혼자 먹고살기엔 충분히 넉넉한데
그새끼 빚값아주니라고 내 핸드폰비도 못냈네요
원래 이런거 밀리는거 정말 싫어하던 나였는데
이새키만나고 찌질이로 변했습니다
어제 그새키 빚값는거 때문에
(가게가 내명의라 안내면 나한테연락옴)
달라고했더니 자기 방 월세내야한다고해서
나 돈달라고 전화오는거 싫어한다 어차피 오빠가 쓴거 일단주라구 하루밀렸다고 했더니
정확히 오만원짜리 세개랑 천원짜리 두개 던지면서 내리라고 뒷자리에 있는데 멱살잡아 끄집어내렸써요 아니 내팽겨챘다는 표현이 좋겠네요
다리까지고 택시타고 방금 집에 도착했는데
뭔가 내 이익찾고 복수할방법없을까요
나 정말 얼굴 멀쩡히 생기고 26이에요
그사람 34
아무리 생각해도 내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내일 고소하러 갈 생각인데
조언좀부탁드릴께요
제가 바보란거 알아요
정신차릴테니 한번만 도와주세요
베오베안가면 계속올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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