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안써셔서 글남겨요
제 아는 동생의 친구는
당시 미군이었던 흑인과 사귀다가 애를 가졌는데
처음엔 그 흑인도 괜찮아 내가 키울게 하더니
어느날 잠수타고 잠적했다네요...
그애는 지금 혼자 키우고 있어요
걱정되서 글남겨요
왠만하면 거절하세요
지금의 선택이 어떤결과를 낳을진 아무도 몰라요
좋게 끝나면 다행이지만
저는 저런경우를 들으니 덜컥 겁이나네요...
사랑이아닌 육체적 만남을 원하고 다가온건 아닐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