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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 카운터를 잃고 기적을 얻은 청색
게시물ID : gametalk_45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텍시아스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9 16:21:38

(이 글은 T2 환경을 기반으로 쓴 거에요. DOTP 하시는 분들하곤 상관 없어요.

그냥 흥미거리로 봐주세요 ㅠ)

 

청색은 옛날부터 상대방 화나게 하는데 도가 튼 색이었어요.

특히 카운터 마법이 청색의 마스코트가 된 이후로 청색의 사기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졌죠.

"진남불용청"이라는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에요.

(진정한 남자는 청색을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얼마 전에 영혼의 동굴이라는 대지가 나온 이후 청색의 카운터가 많이 약해졌답니다.

 

 

 

 

청색은 상대방의 거대 색물을 카운터와 바운싱으로 얍얍하고

서고를 뒤집고 드로우하고 보며 자신의 키카드가 나올 때까지 버티는 경우가 많은데요.

(델버 블레이드 같은 거 빼고요)

 

 

영혼의 동굴이 똮 나와버리면서 생물 주문을 카운터할 수가 없게 됐어요.

 

 

하지만 위자드 코스트는 청색을 마냥 버리지만은 않았습니다.

청색에게 미라클을 주었거든요!

 

 

 

 

 

 

 

 

UW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존재의 종점과 천사 탄원, 그리고 시간의 지배

서고 조작 카드는 보통 청색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색은 서고를 조작해 기적 카드를 기적 비용으로 낼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라클이 뭔지 햇갈리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유희왕 보시면 적절한 타이밍에 주인공에게 필요한 카드가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걸 아예 게임 효과로 만들어놓은 거에요.

플레이어가 그 턴에 드로우한 카드가 미라클 카드일 경우

우측 상단의 기존 발비가 아니라 하단의 미라클 발비로 낼 수 있게 되는 거죠.

 

여러모로 재밌는 능력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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