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의 경험에 바탕을 뒀을 뿐 재미로 봅시다]
겐지
- 화물 위에 서 있다가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더니 질풍참으로 뛰쳐나감.
그렇게 뭔가 팔짝팔짝 뛰는 소리가 나다가 실피가 되어 돌아옴
위의 과정을 시체가 될 때 까지 반복함.
리퍼
- 역시나 갑자기 하늘을 보더니 어딘가로 순간이동함.
어렴풋이 퉁 퉁 퉁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검은 색 연기가 화물쪽으로 다급하게 날아옴.
맥크리
- 화물을 밀지는 않지만 화물과 한없이 가까운 위치에서 와리가리를 치며
어딘가로 막 리볼버를 쏘아댐. 누군가 맞는지 아닌지는 본인밖에 모름.
솔저 76
- 화물 위에 생체장을 깔아둠.
머리 위에서 파르시가 날아다니기 시작한다면 하늘을 자주 쳐다본다.
솜브라
- 뜬금없이 저 멀리서 '아빠간도라스 루세스'라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음.
트레이서
- 겐지와 마찬가지로 갑자기 점멸로 뛰쳐나가자마자 시간 역행으로 다시 돌아옴.
왠지 '치명상'이라는 아이콘을 본 것 같지만 그냥 못 본 체 하기로 함.
파라
- 화물 근방의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하늘로 솟아오르지만 갑자기 대공사격을 미친듯이 받고는
얌전히 화물에 붙어있음.
메이
- 괜히 화물 앞 약 10미터 지점에 빙벽 한번 소환해 봄.
그러다가 아군의 큰 기술을 막아버리고 욕을 진탕 먹은 후 의기소침해함.
바스티온
-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뉨
화물 위에 가만히 붙어있다가 죽거나
화물 진행방향 어딘가 구석에 있다가 죽거나
위도우 메이커
- 가끔씩 빨간 광선으로 존재를 알림
정크랫
- 화물 너머로 탱탱볼을 던져댐. 누군가 맞아서 죽으면 '정크랫 캐리 ㅇㅈ?'가 나옴..
토르비욘
- 화물 위에 앉아서 바스티온에게 망치질을 함.
킹갓엠페러제너럴짜르카이저세이비어더컨커러조
- 참된 화물 밀기의 FM이자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음. 누군가 화물을 위협한다면 그 즉시 머리통에 화살을 꽂아버리는
너무너무 무서운 호환, 마마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영웅.
디바
- 화물 위에서 게임함.
라인하트르
- 그냥 화물 그 자체. 사실 화물 차량을 목표 지점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라인하르트를 차에 태워서 목표 지점까지 태워 가는 것임.
로드호그
- 화물 앞 약 10m 지점에서 갈고리를 던져댐. 궁이 차면 앞으로 나가지만 얼마 못 가 후퇴하며 돼지밥을 먹음
그리고 돼지밥 먹을땐 꼭 화물 위에서 먹음. 이유는 알 수 없다.
윈스턴
- 위에서 언급한 겐지와 트레이서의 특성을 합쳐놓음.
자리야
- 화물 앞 약 5m 지점에서 로드호그나 라인하르트에게 방벽을 줌.
트레이서와 겐지의 목숨을 약 0.5초 연장시킴
루시우
- 카오디오.
메르시
- 파라와 함께 제공권을 장악함. 왜인지는 모르지만 파라보다 늦게 죽음.
아나
- 화물 위에 없다. 응??
저 멀리 코너에서 광선이 날아옴. 가끔 뭐가 깨지는 소리는 났는데 힐이 안들어온다.
시메트라
- 공허 포격기를 내세워 누군가를 잡으려 시도하지만 항상 사거리가 모자람.
젠야타
- 저 멀리서 구슬을 퓽퓽 쏴대는데 궁을 쓰면 로드호그보다 더 앞에 가서 팔락대다가
갑자기 산화함. 머리에 화살이 박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