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포니 자체가 나온 꿈은 아닙니다만;
여튼 꿈에대해서 쓰자면
이유는 모르겠고 평소엔 잘안모이던 가족들이 다 모여서 여행을 갔다 오는 길이었음
그런데 우리동네에 진입하는순간 무슨 파란색 간판이 보이는게 아니겠음?
자세히보니 대시얼굴이있고 옆에 포니샵인가? 그런게 적혀있음.[잠깐 근데 난 샤이를 더 좋아하는데]
꿈속의 저는 꿈인지도모르고 혼자서 엄청행복해함.
와 존나 저거 우리집에서 한 300m떨어져있나? 이거 찍어서 포게에 올려야지 ㅎㅎㅎㅎㅎ
그런행복함을 가지고 집에도착해서 눈을떠보니 제옆에는 룸메가 자고 있고 모든건 다 꿈이었음.
아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