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동안 태풍이 지나가며 모두 무사하길 기도하며 지낸 밤이였습니다.
모두 무탈하신지요?
태풍과 함께 더위도 같이 물러나 간만에 시원한 밤입니다.
우선 미사에 앞서 몇가지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
우선, 저번주 미사에 대해서는 아주 송구스런 마음이 가득합니다.
미쳐 미사를 하지 못해 많은 케톨릭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또 하나는 앞으로는 금요 미사에 대해서는 조금 힘들것같습니다.
다음주면 저는 일본케톨릭으로서 잠시 지낼까 합니다.
곧 미사를 할 수 있도록 일본생활에 잘 적응하겠습니다.
그럼 금일 미사 시작합니다
궂은날씨 속에서도 강렬했던 금요일이네요
좋은 기운만 전해드릴게요 사랑합니다 항상
-케교주님-
교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에게 좋은 기운을 드리고있습니다.
저희도 교주님께 좋은 기운을 전해드릴거라 약속합니다.
항상 사랑하겠습니다.
케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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