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5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플퍼플
추천 : 0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02 04:35:59
너는 과거의 내가 좋아했던 그 모습 그대로
여전히 친절하고, 예쁘게 웃고, 구김살이 없구나.
때문에 몇 곱절씩 다짐했던 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너의 나 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친절하다.
근데 가끔은 친절해서 더 아플 때도 있단다.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거든.
그래서 마음이 정리될 때 까지 당분간 피해 다닐거야.
앞으로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 하자. 딱 그만큼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