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가 고1부터 교정을 시작했거든요.
2~3년이면 끝난다잖아요 보통.. 바깥표면 교정장치는 2년 지나서 모두 제거했고요.
위아래 앞니 안쪽에 교정장치 달고 지금도 계속 달고있고..
탈부착하는 보조장치도 계속 꾸준히 하래요.. 병원도 6개월에 한번씩 가야하고
제가 작년에 자취를 시작하고 병원 안그래도 너무 멀어서 ㅡㅡ; 안가고 있는데
벌써 5년동안 교정해왔고 틀어짐도 없는데 나중에 틀어지는 일이 생기나요?
겉으로는 안보이는 교정장치라 미관은 상관없는데 딱딱한거 부숴먹다보면 망가지거든요 지금 망가져가지고 불편한데
고작 교정장치 고치려고 부천에서 분당까지는 가기 싫어요.. ㅠ 그냥 아무 병원 가도 관리 해주나요?
아니면 그냥 병원가서 다 빼달라고 하면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