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팬이 아니라 JYJ가 유명한 가수인것만 아는 사람임

사생팬이 무슨짓을 저지르고 다니는지 다들 아실텐데

저같아도 몇번은 참겠는데 몇년동안 집이던 밖이던 어딜가던

따라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한테도 우리오빠랑 무슨 관계냐고 문자오게 되고

번호바꿔도 번호 바꾸지말라고 문자오고.. 저라면 화나서 패고 싶을텐데

욕설 몇번(그것도 니네땜에 내가 이렇게 살아야하는거냐고 그러고)에 소리로 들어봐서

막 패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툭툭 치는거 같은데

그거 갖고 "와 연예인이 저래?" "말투봐라 완전 양아치다" 

이러면서 호들갑이라니... 

소름끼치는 점은 저런거 다 녹음기에 녹음해놓고 보관하다가 확

터트려버렸다는 점 ㅡㅡ

JYJ한테 맞으면서도 녹음기 키고 있었으니 신나서 들떠있었을듯

그리고 한꺼번에 터트렸다는것도 참 수상함

보나마나 이거갖고 이거저거 요구하다가 안되니까 확 그런거겠지 ㅡㅡ

아니면 그냥 갖고 있으면서 계속 돌려들으면서 흥분하고 그랬던가?


우리 누님이 개쓰레기 중년한테 비슷하게 스토킹 당한 적이 있어서 공감되서 글 써봤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폭행이 당연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러는것도 이해가 간다고 하는거임

폭행은 어떤식으로도 정당방위가 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