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포털사이트 네*버의 대표카페라 할 수 있는 중고매매 거래카페의 운영진의 태도가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개요
1) 아래는 한 카페 이용자가 본인의 아이디가 해킹당한 사이 음란,성인광고 글이 게시되어 아이디가 정지당했는데,
이 이야기를 운영진에게 설명하고 정지를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글 자체를 올릴 수 있는데까지 기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거기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었습니다. (해당 글 http://cafe.naver.com/joonggonara/107415696)
2) 헌데 그 글에 달린 운영자의 답변이 문제가 건의자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었고 이에 다시 항의글을 올렸습니다.
3) 이에 많은 이용자들이 비슷한 경험 및 운영자의 태도를 문제삼는 등 열댓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4) 현재 해당 운영자가 비방하는 댓글에 대해서 모조리 강퇴처리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문제의 글 http://cafe.naver.com/joonggonara/107526966)
읽어보시면 말만 존대였지 이건 대놓고 사람을 무시하고 있네요.
자체적으로 이분께 그리고 강퇴 당하신 분들께도 사과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중고나라 자체도 그냥 입닫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래 댓글 중 어떤 분 말 대로 "우린 잘 나가니까 아쉬울거 없다, 아쉬운놈이 나가라." 라는 식입니다.
이 까페 꽤 큰 곳으로 알고있는데 이딴식으로 이용자들 무시하는 운영자를 그대로 둬도 되는건가요?
추가) 처음 논란이 되었던 분께서 "운영자 오로지님, 제발... 회원님들의 진심에 귀를 막지 말아주세요 (http://cafe.naver.com/joonggonara/107618697)" 라는 글을 다시 올렸는데 그 댓글도 참 가관입니다.
"제 대처는 언제나 정확하답니다.^^" 라니요.
어떤 댓글 말대로 불량 회원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일반 회원에게 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