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부터 위로 읽으세요.
조 본부장은 또 ‘남한하고 북한이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는 민주당 김민기 의원의 질의에 “한·미가 합쳐 싸우면 월등하게 이기나 남한과 북한이 일대일로 붙으면 (우리가) 진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었다고 정 의원은 전했다. 김 의원은 “국방비를 우리가 (북한에 비해) 몇 배나 더 쓰느냐”고 물었고, 조 본부장이 44배라고 답변하자 “국방비를 44배나 더 쓰면서 싸움에 진다는 것이냐”고 질타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핵이나 미사일 같은) 비대칭 전력을 북한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서 우려가 된다는 취지였다”고 정정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비공개 국감이기 때문에 국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그대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맞받았다.
투자비를 44배나 더 쓰면서 경쟁상대에세 밀리면
책임자를 잘라야죠,
그리고 싸움에 임하는 장수가
어떻게 "진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는지
어이없네
북한에 대한 과장된 두려움과 공포를 조성해서
정권을 이어가려는 XXX당 심보가 그대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