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리아 레드앤화이트버거 세트 -> 900칼로리 ㄷㄷ 근데 우리학교 급식도 보통 제일 적으면 700 많으면 1200을 넘나드니 뭐..
2. 동네 일식 돈까스 -> 5500원? 대략 그래요. 그냥 한끼 때우기 적당.
3. 본죽 가서 아무 죽이나 시키기 -> 해물죽 대박 맛있어요. 장조림 정말 환상. 근데 엊그제 먹었는데.. 다른종류를 시켜야할텐데 뭘 먹어야 맛날지.. 한 8천원 정도?
4. 미친척하고 맛있는 동네피자 시키기 -> 만원이면 정말 맛있는 피자 시킬 수 있어요. 진짜 맛있는집. 피자마루라고 있어요. 8천원이면 맛난 피자 한판.
5. 학교근처 고깃집 가서 끝내주는 냉면 시키기 -> 혼자서.. 외롭게.. 고기랑 냉면 둘다 하는집인데 갈비냄새 나는데 혼자서..... ㅜㅜ 근데 진짜 맛있어요. 울아빠가 면 종류를 유통하시는 분인데 냉면을 직접 뽑은 것 같다고 그러시드라구요 육수도 거기서 뽑는 것 같구.. 암튼 맛나요. 어릴때부터 갖가지 냉면종류를 향유해 온 터라 -_- 다만 단점이 있다면 학교에서 20분 걸어야 한다는 거죠. -_- 가격은 6천원.
6. 기타 아무거나 (오유분들 뭐 추천좀 해주세요 ㅜㅜ)
동네에 패스트푸드점이 롯데리아밖에 없어요 -_- 제가 학교는 관평동이고 (대전사시는분은 아실듯?) 집은 송강동인데 학교 근처에는 뭐.. 사실 골목골목 음식점은 엄청 많아요. 근데 제가 들어갈 곳이 아니라는거.. 카페랑 바가 무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