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늘게 여러분!
1년쯤 전에 요리게에서 주로 활동했던 흔한자취녀라고 합니다.
모바일로 올리려는데 자랑게에 올릴까 하다가 별것도 아닌 일인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오늘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고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자취생활도 일단은 청산이네요 ㅋㅋ)
초등임용고시를 합격해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친구들과 서로를 축하하며 졸업식을 보내던 중에
발령학교가 뜨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폭풍검색... 한 학년에 한 반씩 있는 작은 학교인 것 같았습니다.
인사드리러 학교를 방문했더니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학교도 예쁘고 아이들도 활기차 보여서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요.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라 선생님이 된다는 일에 대해서 미처 준비되지 않은 것 같아서요 ㅠㅠㅠ
휴.. 걱정은 되지만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께 부탁드려요^^
초임교사인 제게 덕담 한마디 혹은 초등학생때 좋았던 추억이나 나빴던 기억 등을 댓글로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참고해서 발전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